'10살 연하♥' 이상민, 혼전임신 직접 부인 "최대한 빨리 2세, 아내도 아이 좋아해"('알토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혼전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상민은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 후 더 훤칠해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최근 10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는데, 초스피드로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알토란’ MC들은 “처음 볼 때보다 표정이 좋아졌다”, “달라졌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렇게 급하게 결혼을 한 거는 2세가 먼저 생긴 것 아니냐, 이미 있는 것 아니냐”라고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고 최대한 빨리 2세를 낳으려고 한다. 저도 아이를 좋아하고 아내도 아이를 좋아한다”라고 수줍게 답했고, 이연복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상민의 아내는 10살 연하로,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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