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햅틱 버튼은 물리적 움직임 없이 진동으로 클릭감을 제공하는 기술로, 애플의 맥북 트랙패드에 이미 적용된 바 있다. 햅틱 버튼의 장점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피드백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차세대 아이폰 17이나 애플워치 시리즈 11에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 제품 모두 올해 9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술 적용 시점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폰15 시리즈에서도 햅틱 버튼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산된 바 있다.
아이폰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햅틱 버튼은 물리적 움직임 없이 진동으로 클릭감을 제공하는 기술로, 애플의 맥북 트랙패드에 이미 적용된 바 있다. 햅틱 버튼의 장점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피드백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차세대 아이폰 17이나 애플워치 시리즈 11에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 제품 모두 올해 9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술 적용 시점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폰15 시리즈에서도 햅틱 버튼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산된 바 있다.
다만, 애플이 2026년 이후 출시할 제품에서는 일부 버튼에 햅틱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6의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부분적으로 햅틱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완전한 형태는 아니다. 이는 애플이 향후 햅틱 버튼 도입을 위한 실험을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아울러 애플이 전면 디스플레이 아이폰과 포트리스 디자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햅틱 버튼이 그 일부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당장 올해 출시될 제품에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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