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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좌동 공장 화재 완진…2명 경상 피해(상보)

이데일리 이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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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 제조공장 불, 5시간만에 진압
2명 화상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서구 가좌동 손톱깎이 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48분 만에 꺼졌다.

2일 오전 3시23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손톱깎이 제조공장 3층 도금작업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11분께 완진했다.

2일 오전 3시23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손톱깎이 제조공장 3층 도금작업실에서 불이 나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3시23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손톱깎이 제조공장 3층 도금작업실에서 불이 나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소방대는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119 신고를 접수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3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현장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다. 펌프차 등 장비 53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했다. 소방대는 농연으로 화점 접근이 곤란해 건물 밖에서 화점 구역에 방수를 실시하며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A(46·남)B씨(37·남)가 각각 목 부위 2도 화상, 오른쪽 손가락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대는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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