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 조감도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하천 피해 방지와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이 목표로, 청량읍 덕하리 일원 청량천에 대한 하천 정비를 진행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총 12억원 예산을 투입해 1차 공사를 했다.
이를 통해 청량교부터 한양수자인아파트까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엔 2차 공사에 들어가 덕하교에서 개산교까지 900m 구간에 제방을 설치,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함께 만든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 공사로 주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청량천을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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