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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팬들 화력에 관심집중' KBO 올스타 팬 투표 '베스트 12' 후보 공개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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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마침내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 12'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이 공개됐다.

KBO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22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23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가을야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한화와 롯데 팬들의 '화력'이 올스타 팬 투표에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2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화는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코디 폰세를 비롯해 박상원, 김서현, 최재훈, 채은성, 황영묵, 노시환, 심우준, 최인호, 에스테반 플로리얼, 이진영, 문현빈 등 12명의 후보를 내세웠다. 한화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행 티켓을 따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에 이어 3위에 위치한 롯데도 2017년 이후 가을야구에 간 기억이 없는 팀이다. 롯데는 '토종 에이스'인 박세웅을 필두로 정철원, 김원중, 유강남, 나승엽, 고승민, 손호영, 전민재,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장두성, 전준우 등 12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는 삼성 좌완투수 배찬승이 드림올스타 중간계투 후보로 올랐고 엄청난 파워를 선보이며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KT 우타 거포 안현민도 드림올스타 지명타자 후보로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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