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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톰 크루즈 제치고 주말 1위[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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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사진|NEW

‘하이파이브’ 사진|NEW


‘하이파이브’가 톰 크루즈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지난 주말(5월 30일~6월 1)에 38만 33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민 5505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스윙키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라미란 안재홍 이재인 김희원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주연 중 한 명인 유아인이 마약 파문으로 개봉이 밀리다가 관객과 만나게 됐다. 웃음 빵빵 터지는 코미디와 액션, 배우들의 케미와 개성 있는 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다. 같은 기간 전날 37만 87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47만 2383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린다.


3위는 ‘소주전쟁’이 차지했다. 13만 1646명을 모아 누적 관개수는 13만 6183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소주전쟁’은 1990년대 후반 외환 위기를 배경으로 소주 회사를 둘러싸고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수익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맞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제훈 유해진 손현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다. 예매율 19.1%에 5만 7724장을 기록했다. 2위는 ‘신명’으로 예매율 18.7%에 5만 6648장이다. 3위는 ‘하이파이브’로 18.3%에 5만 5513장을 기록,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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