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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직접 전역 9일 전임을 알렸다.
1일 뷔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병장, 엘리오 D-9"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전역일까지 9일이 남았다는 뜻, 이를 캡처해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엘리오'라는 단어와 프로필 사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프로피 사진에서 뷔는 양들에게 풀을 주고 있다. 뷔는 이에 대해 과거 영어동화스쿨 다닐 때 영어 이름이라고 설명했으며, 프로필 사진에 대해서는 양에게 풀을 주고 있다며 풀을 직접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입대 전 24kg 증량이 목표라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M도 함께 전역하며 다음달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제대한다. 21일에는 슈가도 소집해제하면서 BTS 전원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BTS 뷔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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