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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초" 윤시윤, 워스트 드레서 굴욕 후..'한달 코디' 착장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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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윤시윤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연예인 최초’ 한 달 치 착장을 사전 계획하는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이 6월 일정을 앞두고 옷장을 정리하며 한 달치 착장 스타일링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은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굴욕이 있었다”며 “40대가 되면서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일상복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옷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 방송 일정부터 일상까지 겹치지 않도록 한 달치 착장을 미리 계획해놓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윤시윤은 이날 ‘진주 목걸이 2개+진주 팔찌’까지 더한 ‘투머치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는 “레트로한 무드를 좋아해서 진주 아이템을 즐긴다”며 “진주 너무 좋다”고 고백,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

공항패션, 리딩, 리허설, 가족 모임 등 일정에 맞춰 상황별 코디를 꼼꼼히 준비하는 윤시윤의 모습에 MC들은 “이런 연예인은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진짜 철저하다”며 놀랐고, 신동엽은 “한 달치 옷을 계획하는 배우라니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워스트 드레서 굴욕을 극복하고 스타일에 눈을 뜬 윤시윤의 치밀한 패션 관리가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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