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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제13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이 2012년부터 선발해 온 봉사단은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지난해까지 총 5703회, 약 25만5000명을 교육했다.
모집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 1~3학년 재학생·휴학생으로 금감원에서 지원하는 대학 실용금융 강좌 이수 또는 이수 중, FSS 금융아카데미 수료 등 지원 자격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100명 이내로 지역별로 선발한다. 금융 관련 학습 이력, 금융교육 봉사 경험, 열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금융교육 봉사를 위한 교재, 강의안, 활동비 등이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부터 최대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