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PSG 우승' 프랑스서 559명 체포…2명 사망

연합뉴스TV 장한별
원문보기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하던 과정에서 500명 넘게 체포되고 2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간밤 파리와 다른 지역을 합해 559명이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또 파리에서 스쿠터를 타고 가던 행인이 자동차에 치여 사망한 데 이어 남서부 닥스에선 10대 소년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프랑스 전역에서 19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프랑스 서부 망슈에서 열성 팬이 쏜 폭죽에 맞아 경찰관 1명이 혼수상태에 빠졌고, 남동부 그르노블에서는 군중을 향해 차가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장한별기자

#PSG #파리생제르맹 #챔스 #파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2. 2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5. 5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