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21~24도 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흐리고,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3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강수확률은 60%고,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5~18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고, 낮 기온은 21~24도로 전날보다 4~5도 낮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부안·고창 21도, 진안·장수·남원·임실·순창·익산·김제 22도, 전주·무주·정읍 23도, 완주 24도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꺽로 만조는 오전 7시43분(616㎝)이고, 간조는 오후 2시29분(207㎝)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6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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