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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빽가, 전하지 못한 선물…2천만원 명품 시계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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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코요태 빽가가 모친상 후 돌아온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선물까지 챙겨갔지만 이제는 받지 못하는 탓에 아버지가 선물을 대신 받았고, 부자 사이의 뜨거운 포옹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2일 빽가는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차여사 생일 선물 사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대신 아빠한테. 엄마 보내면서 사실 누구보다 힘드셨을텐데 우리 걱정할까봐 내색도 안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빽가는 어머니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지난달 20일 모친상을 당한 빽가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일날에 납골당을 찾아가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어머니 앞에서 선물을 전하는 아들의 모습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다.


빽가는 어머니가 받지 못하는 선물을 아버지에게 건넸다. 빽가가 아버지에게 건넨 선물은 명품 시계다. 최저 900만 원에서 최고 2700만 원대로 알려진 명품 시계를 손목에 찬 아버지는 아들과 뜨겁게 포옹하며 슬픔을 나눴다.

한편 빽가는 지난달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빽가는 지난 2023년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깊은 상처를 마주하고 화해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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