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5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혜리, 강남에 빌딩 2채나 있었다…시세차익만 60억, 매입 후 신축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강남에 건물을 2채나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혜리는 2022년 8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77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혜리는 매입한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지하 2층과 지상 6층, 총 8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었고, 매입가에 부대비용과 신축 비용 등을 합하면 총 매입원가는 107억 원으로 추정된다.

김경현 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뉴스1에 혜리의 건물이 보증금 4억 원에 월세 3천만 원으로 첫 입주 통임대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건물이 매각될 시 3년 만에 3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혜리는 2020년 12월 역삼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본인이 설립한 명의로 43억 9천만 원에 매입해 철거 후 신축했다.

역삼동 빌딩의 시세는 1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해당 건물 역시 3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신생아 유기 사망
    신생아 유기 사망
  3. 3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4. 4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5. 5김민종 결혼발언
    김민종 결혼발언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