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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소윤, 일본인 썸남 등장···정웅인 "수법 뻔해"('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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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 딸 소윤이 일본에서 만난 훈남 코우키와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저녁 식사가 그려졌다. 일본에서 사흘째 머무는 이들은 한식이 당겼고, 직접 김치볶음밥에 달걀국과 고기구이를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 자매는 사흘 간의 여행 후기를 서로 공유하던 중 소윤의 일본인 썸남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소윤에게 관심을 가지며 다가와 일일 데이트를 즐겼던 코우키에 대한 이야기였다.

심지어 코우키는 한국어로 '한국어 공부합니다'라며 SNS에 게시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정웅인은 “수법이 뻔하다!”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세윤은 “찐사랑인데? 좋아하는 거야. 뭘 뭐야”라며 동생을 놀렸다. 소윤은 “아니, 내가, 번역하고 어디로 연락하는 게 편하냐고 물었다. 그런데 어정쩡한 대답이 있더라. SMS로 대답하는 게 편하냐고 했더니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올라온다”라며 배시시 웃음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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