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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조세호, 발리에서 외친 만세…‘포상’♥‘여보’ 다른 이유, 같은 행복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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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과 방송인 조세호가 나란히 발리에서 ‘만세’를 외쳤다. 이유는 달랐지만, 행복한 표정만큼은 닮아 있었다.

정준원은 5월 31일 자신의 SNS에 발리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 인근 야자수 가득한 오솔길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해방감과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포상휴가차 발리를 찾았다. 정준원은 극 중 구도원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는 9.2%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배우 정준원과 방송인 조세호가 나란히 발리에서 ‘만세’를 외쳤다. 사진=SNS

배우 정준원과 방송인 조세호가 나란히 발리에서 ‘만세’를 외쳤다. 사진=SNS


앞서 고윤정도 지난 30일 같은 포상휴가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한 바 있다. ‘언슬전’ 팀이 현지에 모이자 팬들은 즉석 만남을 기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방송인 조세호 역시 발리에서 또 다른 의미의 ‘만세’를 외쳤다. 조세호는 6월 1일 자신의 SNS에 발리 현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수영장 가장자리에 서서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외치듯 만세 포즈를 취한 조세호는 청명한 하늘과 울창한 열대림을 배경 삼아 행복한 에너지를 전했다. 뒷모습만으로도 즐거움이 느껴졌고, 군살 없는 몸매는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풀빌라 선베드에 누워 선캡을 눌러쓴 채 여유롭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발리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와 조세호의 표정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정수지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한 신혼여행의 여운을 마음껏 즐기며, “이 순간이 행복이다”라는 메시지를 사진 한 장으로 전달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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