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지석진, FNC와 7개월만 계약해지 "떼어주는 거 아까워" ('런닝맨')

스포츠조선 이우주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전 소속사 FNC와 계약을 해지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지후, 이승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과거 소속사 한솥밥 식구 이승협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재석은 이승협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은 바 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석진이 형도 잠깐 몸담았다가 떼어주는 거 아깝다고 나갔다"고 폭로했고 지석진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승협은 특히 지석진과 인연이 깊었다. 10년 전 '런닝맨' 지인 특집에서 지석진의 초대로 출연했다고. 하지만 지석진은 "내가? 너를 모르는데?"라며 이승협을 기억하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승협에게 "이런 게 너무 많아서 섭섭해할 필요가 없다"고 이승협을 위로했고 지석진은 "이렇게 성장해서 오니까 너무 기분 좋다. 내가 살짝 뿌린 씨앗이 드라마 주연까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wjlee@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2. 2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3. 3전현무 링거 의혹
    전현무 링거 의혹
  4. 4해양수산부 북극항로
    해양수산부 북극항로
  5. 5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