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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재로…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상생위 구성

아이뉴스24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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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위원회'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낸다.

백종원 대표가 지난달 29일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발족 첫 준비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지난달 29일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발족 첫 준비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더본코리아]



1일 더본코리아는 상생위원회 발족을 위한 첫 준비 회의를 지난달 29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대표와 가맹점주, 본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상생위원회는 점주협의체와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 채널로, 정례적으로 현장 의견을 모으고 본사 정책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발표했으며, 백종원 대표와 브랜드별 가맹점주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점주 주도의 협의체 구성을 권장해 왔다.

백 대표는 상생위원회 구성과 운영 관련 자금을 사재 출연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생위원회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 모든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 대표를 앞세워 마케팅을 펼쳤던 더본코리아는 최근 가맹점주들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연돈볼카츠와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원조쌈밥집 등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출연해 본인의 매장을 각각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지난달 30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앞서 백 대표는 올 2월부터 제품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축제 현장의 위생 문제 등이 제기되자 여러 차례 사과하며 지난달 6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올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백 대표는 영상을 게시하지 않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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