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1위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기가요' 라이즈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는 WOODZ(조승연) 'Drowning', i-dle(아이들) 'Good Thing', RIIZE(라이즈) 'Fly Up'이 1위 후보로 격돌했다.
이날 라이즈가 총점 5655점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뒤이어 조승연이 3972점으로 2위, 아이들이 350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즈는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많이 고생하면서 도와주셨는데, 무엇보다 우리 브리즈(팬덤명).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다"고 외쳤다.
이어 "마지막까지 응원하러 와준 브리즈에게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준 멤버들에게 고생했다는 말 하고 싶다. 앞으로도 라이즈 여정이 있을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의영, 김장훈, RIIZE, 레드벨벳-아이린&슬기, MEOVV, 세븐틴 (SEVENTEEN), 수린(SOORIN), SMORZ(스모즈), i-dle (아이들), X:IN(엑신), E'LAST, 유아유(UAU), KIIRAS, KickFlip, tripleS, 환웅(ONEUS)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