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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주식으로 3억 5천 날려도 화 안내…용돈 50만원 올려줬다"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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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과거 주식 투자로 3억 5천만 원을 잃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강주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주은은 "제가 투자를 이상하게 했다. 1995년에서 1997년 때쯤 주식을 한 번 해봤었다. 그 때 3억5000만 원이 다 날아갔다. 그런데도 남편은 한 번도 나에게 화를 낸 적이 없다. 살다 보니 나도 이런 사고를 치게 되더라"고 얘기했다.

또 강주은은 '가장'이라는 개념에 대해 "경제적인 것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것 같다"며 "같이 책임을 져야 하는 과정이 있다. 그래서 공동가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민수 주변 지인들과 관련된 돈 문제로도 고심이 많았다는 강주은은 "남편의 지인들이 나한테도 따로 찾아왔는데, 나중에 보니 남편과 중복으로 돈을 빌려줬던 것이었다"며 용돈을 제안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강주은은 "돈 관리가 안 돼서 용돈을 제안했던 것이었다. 원래 한 달에 30만원이었는데 얼마 전 50만 원이 됐다. 오토바이 주유를 하고 점심 먹는 것이 다인데, 그것만으로도 행복해하더라"며 웃었다.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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