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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44세에 임신 성공⋯6세 연하 발레리노와 결혼 1년만 "소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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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44)가 엄마가 된다.

지난달 30일 임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정희는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됐다”라며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마, 아빠에게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라며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부부의 아기 봉봉이의 초음파 영상이 담겼다. 초음파 속 봉봉이는 엄마 품 안에서 부지런히 입을 오물거리며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드린다”, “아름다운 장면이다”, “봉봉이 건강하게 쑥쑥 커라”라며 축복을 전했다. 특히나 44세에 엄마가 된 임정희에게 걱정과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임정희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6세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한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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