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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소시엄, 'K-water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뉴스1 양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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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관리 고도화 및 SaaS 시범 추진



(KT 제공)

(KT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K-water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 총 19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물관리 기술의 첨단화를 목표로 K-water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KT를 중심으로 이노그리드(126830), 에스티로직, KT DS가 참여한 KT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향후 2년간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데이터 통합관리 허브 플랫폼 개발, 물정보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범 운영 등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설계·구축한다.

K-water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물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물론, 향후 물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SaaS 기반의 서비스 상품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공공 물관리 DX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용규 KT 공공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축적된 AICT(AI+정보통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을 완벽히 하고, 공공 디지털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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