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이란 육상선수·코치, 한국인 여성 집단성폭행 현행범 체포

서울신문
원문보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선수와 코치 등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 7시쯤 경북 구미 모 호텔에서 한 20대 여성이 이란 육상선수 등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30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 선수와 코치는 대회 선수촌이 있는 구미 한 술집에서 만난 피해 여성을 호텔로 데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란 선수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미선 공구 논란
      박미선 공구 논란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장동혁 필리버스터
      장동혁 필리버스터
    4. 4신영석 올스타
      신영석 올스타
    5. 5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