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위고비 다이어트' 위기…♥김지민, 신혼집에 '7첩 반상' 대령이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에 "이보은 쌤이 만들어주신 장아찌랑 반찬들! 오빠랑 먹으라고 아침부터 만들어주시고 정말 감사해용. 신혼집 그릇도 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민이 절친이자 요리연구가 이보은으로부터 받은 갖가지 반찬들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도는 장아찌, 김치 등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김준호의 다이어트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아닐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를 맞으며 6kg 감량에 성공,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용산의 신혼집 계약을 마친 김준호는 지난 4월 신혼집에 먼저 이사했고, 결혼 후 김지민과 살림을 합칠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