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독수리5형제' 안재욱, 엄지원 기습 뽀뽀에 좋아죽네 "심장 튀어나올 거 같아"

조이뉴스24 이지영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엄지원이 안재욱에게 기습 뽀뽀했다.

31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을 찾아온 한동석(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혼자 굶고 있는 한동석을 위해 음식을 싸다가 갖다주고, 밥 먹는 것을 지켜보던 중 외출에서 돌아온 한결(윤준원)과 마주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당황한 마광숙은 급히 나가고, 한동석은 "그럴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마광숙은 가봐야한다며 돌아간다.

이후 마광숙은 한동석에게 전화해 "회장님 입장도 있는데 너무 급히 가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삐진 척 했던 한동석은 마광숙의 사과에 풀어진다.

그날 밤 한동석은 반찬통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마광숙을 찾아오고, 한동석은 "아까 화를 냈던 게 마음에 걸려서 왔다"고 말한다. 마광숙은 "아까 서로 사과하지 않았냐. 나 뒤끝 없다. 잊고 있엇다"고 말한다.


이에 한동석은 "나만 손해봤다. 나는 통화 이후에도 계속 신경 쓰여 다른 일을 못했다"고 말했고, 마광숙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 사업은 어떻게 하냐"고 말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한동석은 "나 사업할 땐 이러지 않는다"고 웃고, 마광숙은 "내가 그렇게 까탈스럽냐"고 물어본다. 한동석은 "까탈스러운 게 아니라 그만큼 더 소중하다는 거다"고 말했고, 마광숙은 감동해 한동석에게 기습 뽀뽀를 한다.

당황한 한동석은 "그렇게 기습적으로 하면 어떡하냐. 분위기 없게"라고 하면서 부끄러워했고, 마광숙이 "말을 너무 예쁘게 하니까"라고 말했다. 한동석은 마광숙이 한번 더 한다고 하자 말리며 "한번 더 하면 심장 튀어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급하게 차에 오른 한동석은 자신의 볼을 만지며 미소 지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대구FC 한국영 영입
    대구FC 한국영 영입
  5. 5서울광장 스케이트
    서울광장 스케이트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