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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결승골' 전남, 화성 3-2 제압…K리그2 2위 도약

뉴스1 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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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울이랜드 4-1 완파



K리그2 2위에 오른 전남 드래곤즈(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2위에 오른 전남 드래곤즈(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남 드래곤즈가 홈경기 3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2(2부리그) 2위에 올랐다.

전남은 3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4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홈에서 3연승을 이어간 전남은 8승 4무 2패(승점 28)를 기록, 이날 부산 아이파크에 1-4로 패배한 서울 이랜드FC(승점 27)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4연패에 빠진 화성은 2승 3무 9패(승점 9)로 13위에 머물렀다.

전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호난의 골로 앞섰지만 6분 만에 백승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팽팽하던 흐름에서 전남 발디비아가 전반 35분 호난의 도움을 받아 다시 앞서는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화성은 후반 25분 조동재의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전남 김도윤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3분에 투입된 김도윤이 후반 32분 다시 앞서는 골을 넣었다. 이후 전남은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부산은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작성한 백가온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대승을 거뒀다.


7승 4무 3패(승점 25)가 된 부산은 5위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백가온은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높였다. 이후 후반 19분과 25분에는 발레로, 페신의 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안산 그리너스는 홈에서 성남FC를 1-0으로 제압했고, 경남FC는 충북청주FC와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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