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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권상우, 결혼 17년 차에도 사랑꾼 "20주년 화보 찍을 것" ('뉴저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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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결혼 17년 차에도 애정을 뽐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는 뉴욕의 퓨전 한식당에서 지인들과 저녁을 즐겼다. 아이들을 언니에게 맡긴 손태영은 권상우와 모처럼 우버를 타고 술까지 즐겼다.

권상우는 이 가운데 패션디자이너인 지인에게 "결혼 20주년 때 협찬해 달라. 20주년 화보를 찍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결혼 17주년인 두 사람은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아 피곤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 17년 차 두 아이를 둔 중년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권상우는 다정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오랜만에 소맥 폭탄주를 마시는 손태영에게 "오랜만에 소맥 드시네요", "오늘 손태영 취하게 해서 꼬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손태영의 부탁에 자연스럽게 쌈을 싸주고 샴페인을 가장 먼저 따라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취기가 오른 권상우는 장소를 이동하며 손태영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고 볼을 맞대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전히 다정한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향해 지인들은 "귀여워"라며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 정작 권상우는 "해 떠 있을 때만 있다가 우리 해 지면 헤어진다. 집에서 '안녕'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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