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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마지막 주말 집중 유세…거세지는 여론전

연합뉴스TV 최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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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대선 본투표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전 마지막 주말, 각 후보들은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는데요.

선거 레이스가 막판에 접어들며 각 당 여론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각 후보들이 전국을 누비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김문수 후보는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유세를 펼칩니다. 이준석 후보는 인천과 경기 남부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는데요. 대선 전 마지막 주말, 후보들 행보에 담긴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2] 막판 유세가 치열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란, 다시는 꿈도 못꾸게 만들어야"한다며 내란 종식을 거듭 내세웠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며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외쳤습니다.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질문3] 막판 표심을 구애하는 후보들의 메시지, 어떤 전략이 담겨 있다고 보세요?

[질문4] 이재명 후보, 보수 성향의 역사교육 단체인 '리박스쿨'의 댓글팀 의혹과 관련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과의 연계 의혹을 제기했는데,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나 '자손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어요?

[질문4]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여사 비하 논란을 둘러싼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첫 유세 장소에서부터 '아내가 자랑스럽다'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고요. 국민의힘은 "단순 실언이 아닌 뿌리 깊은 여성 혐오이자 계급 차별의 민낯"이라며 민주당에 공개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진보 스피커에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이번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5] 이준석 후보가 토론회 중 한 여성 관련 발언 논란도 여전히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개혁신당은 이 후보를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한 민주당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이제 대선 본투표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볼 때 막판 변수로 작용할 이슈, 뭐라고 보세요?

[질문7] 최종 투표율 역시 변수 아니겠습니까.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일텐데요. 우선 사전투표율은 34.74%입니다. 역대 두 번째 높은 투표율이지만, 지난 대선보단 다소 떨어진 수치입니다. 민주당은 나라 정상화를 향한 국민의 열기가 반영됐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투표 과정에서 빚어진 부실관리 논란 영향이 적잖았다는 분석을 내놨어요? 투표율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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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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