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중학생이 수업 도중 야구방망이 휘둘렀다…50대 교사 갈비뼈 골절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원문보기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업 도중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골절시킨 중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수원시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남성 교사 B씨에게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조만간 A군을 소환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