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기자]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31일 오전 8시 40분경, 5호선 열차에서 불이 나 여의도역~애오개역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탑승객 제보에 따르면, 당시 승객들은 지하 선로를 따라 뛰며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열차 내부 화재는 자체 진화된 상태"라고 밝히며, 현재 추가적인 진화 작업과 현장 안전 확보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철 5호선 마포역(사진=정원석 제공) |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31일 오전 8시 40분경, 5호선 열차에서 불이 나 여의도역~애오개역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탑승객 제보에 따르면, 당시 승객들은 지하 선로를 따라 뛰며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열차 내부 화재는 자체 진화된 상태"라고 밝히며, 현재 추가적인 진화 작업과 현장 안전 확보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