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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밉상’ 클린스만 또 해설위원 활동 “인터 밀란, 다시 챔스 우승할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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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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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인터 밀란 우승을 지지했다.

PSG는 6월 1일 새벽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과 우승컵을 다툰다.

이미 리그1와 쿠프 드 프랑스를 제패한 PSG는 ‘트레블’에 도전한다. 구단 역사상 첫 챔스 우승 도전이다. PSG는 2020년 준우승을 했을 뿐 아직 챔스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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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출전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예상한 PSG의 챔스 결승전 선발명단에 아쉽지만 이강인 이름은 없었다. 4-3-3의 PSG는 크라바츠헬리아, 뎀벨레, 도우,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 돈나룸마가 베스트로 나올 전망이다.

ESPN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클린스만은 친정팀 인터 밀란 우승을 기원했다. 그는 “인테르가 다시 챔스 우승을 차지할 때가 왔다. 인테르는 제대로 된 스쿼드를 구축했다. 모든 포지션에 두 명씩 선수가 포진했다. 3-5-2 포메이션으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다. 선수들이 끊임없이 포지션을 바꾼다. 인테르는 정말 아름답다”면서 편파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린스만은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인터 밀란에서 95경기를 뛰면서 34골을 넣었던 레전드다. 그는 한국대표팀 감독 시절에도 ESPN 해설위원으로 ‘알바’를 뛰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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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을 제외한 ESPN 해설위원 5인 중 PSG가 우승한다는 사람은 한 명에 불과했다. 코넬리는 “PSG가 1-0으로 이길 것이다. 인터 밀란이 좋은 찬스를 만들겠지만 PSG가 골을 넣을 것”이라 예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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