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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내부서 방화…용의자는 체포

연합뉴스TV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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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와 마포역 구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처음 화재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8시 43분쯤입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방향 300m 전 지점인데요.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되는 가운데, 내부에서 소화기로 자체 초기 진화에 성공해 불길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방화 용의자가 열차 내에서 가연성 물질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74대, 인력 263명을 투입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화재 당시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를 모두 완료했고, 아직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조금 전 여의나루 역에서 체포된 가운데, 정확한 신원과 방화 동기 등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을 위해 5호선 여의도에서 애오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했는데요.

현재 하남, 마천 방향 운행은 중단한 가운데, 방화 방면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처음 화재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8시 43분쯤입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방향 300m 전 지점인데요.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되는 가운데, 내부에서 소화기로 자체 초기 진화에 성공해 불길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방화 용의자가 열차 내에서 가연성 물질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74대, 인력 263명을 투입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화재 당시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를 모두 완료했고, 아직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조금 전 여의나루 역에서 체포된 가운데, 정확한 신원과 방화 동기 등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수습을 위해 5호선 여의도에서 애오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했는데요.

현재 하남, 마천 방향 운행은 중단한 가운데, 방화 방면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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