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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이가 깨지더니 잇몸도…57세, 예전과 정말 다르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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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나이 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3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올라온 영상에서 신애라는 ”발음이 조금 어눌할 수 있다. 지금 투명 교정기를 착용 중“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가 자꾸 부딪혀서 깨지더라. 그 진동 때문에 잇몸이 올라온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신애라가 나이 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신애라가 나이 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신애라는 최근 OTT를 통해 본 과거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사진=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신애라는 최근 OTT를 통해 본 과거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사진=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신애라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소신 있는 삶으로 중년 여성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신애라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소신 있는 삶으로 중년 여성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이어 “나이가 드니 별의별 증상이 다 생긴다. 57세가 되니 정말 예전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최근 OTT를 통해 본 과거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너무 젊어서 깜짝 놀랐다. 지금의 나와 너무 달라서 좋기도 하고, 동시에 비교가 되다 보니 내가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생각을 바꿔보려 한다. 우리는 계속 나이 들어가는 중이니까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않고, 지금 내 나이에 맞는 건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또래 여성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한 신애라는 ”지금의 나와 주변 또래들을 보면서 건강한 방식으로 나이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하며, 현실적인 위로를 건넸다.

한편 신애라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소신 있는 삶으로 중년 여성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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