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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봉했는데 벌써 시즌2 생각…안재홍 "속편서 망토 두르고 나오고파"[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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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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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하이파이브'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안재홍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안재홍은 영화 속 모습과 비슷하게 찰랑이는 단발 머리로 취재진을 맞이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안재홍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폐를 이식받은 후 눈앞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급이 다른 폐활량을 얻게 된 박지성으로 분했다.

이날 안재홍은 "우리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서 속편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캐릭터 구축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또 재밌는 이야기들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능력이 탐난다기 보다는 내 능력에 집중하고 싶다.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망토를 두르고 나오고 싶다. 슈퍼맨도 망토가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하이파이브’는 지난 30일 개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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