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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점점 굳어, 혀 이상해"… 유명 아이돌, 류수영과 녹화 도중 긴급 사태 터졌나 ('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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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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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생 어남선'에서 '디저트계 숨은 강자' 포르투갈 디저트의 세계로 윤경호X기현이 빠져든다.

31일(토)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디저트 개발을 위해 포르투의 '디저트 로드'로 떠난 윤경호X기현 두 사람이 한 제과점에서 디저트 5종을 맛본다. 각종 단맛의 향연에 윤경호는 "여기 설탕이 대체로 달지 않은 느낌인가? 아니면 우리가 피곤해져서 맛을 못 보는 건가?"라고 말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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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은 "미각이 점점 굳어져서..."라며 이른 아침부터 맛 공부를 시작해 저녁까지 레시피 개발로 시달려, '혀의 피로감'이 생겼다고 동의했다. 윤경호는 "너무 섬세하게 파고들려 해서 그럴 수 있다"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에 기현은 "이제, '어남선 워너비'가 돼 가지고..."라며 불과 유학 이틀째이지만, '어남선' 류수영을 따라잡으려는 막내의 큰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현은 '혀 피로'의 와중에도 과일 없는 케이크에 올라간 초콜릿 코팅에 사용된 포트와인 소스를 감지하고 "과일 맛이 난다"고 짚어내는 섬세한 미각을 선보였다. 그는 직원에게 정답을 듣고는 윤경호에게 "제가 '너무 신경 써서 혀가 맛이 갔나' 싶었는데, 초콜릿 코팅에 포트와인이 들어갔다고 한다"며 의기양양하게 해당 사실을 전해 '기장금'에 등극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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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는 기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기현이가 너무 좋다"며 급 고백을 시전한다. 그는 "형들을 참 남몰래 배려하는 그런 게 있다"며 "(기현이랑) 둘이 있는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며 '아빠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포르투로 요리 유학을 떠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개발한 '류학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5월 31일(토)부터 6월 8일(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선보인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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