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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건후, 키아누 리브스 보이는 폭풍성장..8세에 복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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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했던 건후는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주호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 ‘귀염뽀작 아가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박건후’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장남 건후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 것.

박주호는 건후와 함께 ‘남자’라는 키워드로 콘텐츠를 진행했다. 헤어스타일링부터 패션까지 ‘상남자’ 콘셉트에 맞춰 변신했다. 박주호가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동안 건후는 제작진에게 “아빠가 남자다워? 건후가 남자다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건후는 “둘 다”라고 답하다가도, “누가 더 베스트냐?”라고 재차 질문하자 “저요”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 헤어스타일링을 받기 위해 미용실 의자에 앉으면서 “저는 이제 어른이예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스타일링을 마친 박주호와 건후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가죽재킷에 선글라스까지 맞추고 거리를 활보했다. 박주호는 건후에게 “더 너 멋있어 진 것 같아? 원래 멋있어?”라고 물었고, 건후는 “원래 멋있다. 머리와 상관 없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박주호는 “(아빠는) 머리 때문에 진짜 조금 더 멋있어 졌고, 건후는 어떻게 하든 항상 멋있다?”라고 정리했다.

이후 박주호와 건후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박주호는 건후에게 “근육 있냐”고 물었고, 건후는 팔근육을 뽐내며 “만져봐”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박주호는 아들의 팔근육과 복근을 만져보면서 깜짝 놀랐고, “오 있는데”라면서 감탄했다. 건후는 “원래 (근육) 있었다”라며 침착하게 답했다. 실제로 건후는 어린 나이와 달리 놀라운 팔근육을 자랑했다.



박주호는 도경완의 채널에 출연해서도 ‘찐건나블리’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건후는 운동 엄청 많이 한다. 나도 없는 왕(王)자가 있다. 축구선수 내내 왕자가 없었는데. 열정은 장난 아니다. 나한테도 안 지려고 한다. 아빠보다 더 잘할 거라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주호와 건후, 나은, 진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캡틴 파추호’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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