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사상 최초 2년만 재출연 가족에…"중요한 시그널 有"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사상 최초로 2년 만에 재출연한 금쪽이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년 전 2년 전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로 출연했던 가족이 재방문했다.

당시 동생에게 공격성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첫째는 잘 지내지만, 이번엔 ‘둘째’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2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년 전 형에게 당하기만 했던 둘째 금쪽이는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며 막무가내로 책을 집어던지거나 엄마에게 시도 때도 없이 공격성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둘째 금쪽이는 엄마 얼굴을 가격해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입혔고, 급기야 엄마 얼굴에 침을 뱉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다른 상황에서 쌓여왔던 것이 터트려져서 속상한 마음이 합쳐져서 그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둘째는 공격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나 빼고 세명이 가족이야!"며 극단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오 박사는 "둘째 금쪽이를 보면 형제간의 갈등이 아니라 엄마를 공격하고 있다. 부모 자녀 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봐야 한다. 굉장히 중요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