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하루 사이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티파니부띠크가 판교 현대백화점에 오픈해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하얀 터틀넥 니트에 주얼리 세트를 매치한 채,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티파니부띠크가 판교 현대백화점에 오픈해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하얀 터틀넥 니트에 주얼리 세트를 매치한 채,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이 하루 사이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은 하얀 터틀넥 니트에 주얼리 세트를 매치한 채,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은 꾸밈없는 진짜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며 ‘역시 고현정’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사진=고현정 SNS |
세련된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는, 주얼리보다 빛나는 고현정의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했다. 사진=고현정 SNS |
이틀 연속 공개된 사진을 통해, 팬들은 ‘두 얼굴의 고현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 셈이다. 사진=고현정 SNS |
세련된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는, 주얼리보다 빛나는 고현정의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했다. 특히 크고 볼드한 귀걸이와 네크리스, 브레이슬릿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고현정만의 클래식한 무드에 한층 격을 더했다.
하지만 하루 전인 29일, 고현정은 전혀 다른 얼굴을 선보였다. SNS에 “외출만 하면 비가 와요”라는 멘트와 함께 부은 볼을 강조한 셀카, 그리고 물 마시는 무표정 컷을 공개한 것. “외출하는 데 큰 결심이 필요함”이라는 코멘트에서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가 드러났다.
이틀 연속 공개된 사진을 통해, 팬들은 ‘두 얼굴의 고현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 셈이다. 평범한 일상 속 투덜대는 모습에서부터, 오픈 행사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포즈까지 고현정은 꾸밈없는 진짜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며 ‘역시 고현정’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내추럴 셀카와 짧은 코멘트, 일상 사진 등을 활발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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