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3년 만의 복귀 "지금은 뻔뻔해져야 한다"('편스토랑')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장신영이 3년 만의 배우 복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본업 복귀를 앞두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장신영은 친정 어머니와 합가한 일상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열무김치를 담그며 딸보다 한 수 위인 음식 솜씨를 뽐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장신영은 "내가 해줘?"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아니 엄마가 해줄게. 돈을 버시는 분이니까, 돈을 벌어다주니 내가 밥을 해야죠"라며 시래기 찜닭을 만들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엄마 손맛이 들어간 강력한 메뉴 등장에 이연복 셰프는 "이거 출시되면 사 먹겠다"고 감탄했다. 기은세는 "저도 엄마 모셔 올래요"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주연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긴장된다.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긴장감에 밤에 잠도 잘 못잔다는 장신영은 "잘 시간이 없다. 잠은 나중에 죽어서 자도 된다"면서 "나란 사람을 믿고 '너 해봐' 했는데, 해내지 못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부담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 어머니는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언급하며 "딸에게 힘든 시간이 있었다. 얘는 나가서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집에 갇혀 살다시피 했다"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딸 드라마 복귀 소식을 들었을 때 주인공이라고 하니까 기분 좋더라. 신영이가 그동안 놀았잖냐. 기왕이면 주인공이니까 날마다 볼 생각에 기분이 들떠있다"고 딸의 복귀에 기쁜 미소를 지었다.


필연적으로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장신영은 "연말까지만 힘들겠지만 날 좀 도와달라. 미안한데 나는 지금 뻔뻔해져야 한다. 용돈 많이 드리겠다"고 부탁했다. 장신영 어머니는 "난 용돈 바라고 한다. 공짜는 없다. 많이 버세요"라고 유쾌하게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