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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母, '사위 강경준 외도' 간접 언급 "딸 장신영, 집에 갇혀 있어" ('편스토랑') [종합]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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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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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신영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장신영은 친정엄마와 함께 열무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장신영은 "원래 우리집이 깨끗한데 엄마가 오신 뒤로 짐이 늘어난다"라며 장신영 어머니가 베란다에 장을 둬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엄마의 합가 조건이었다. 보관 창고가 필요하다고 공간을 달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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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의 어머니는 간수를 뺀 천일염, 찹쌀 고추장 장독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직접 담근 생강차에 매실청, 개복숭아청까지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신영은 "소화에도 좋고 비타민도 많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개복숭아를 직접 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신영은 어머니와 함께 본격적으로 열무김치를 준비했다. 장신영의 어머니는 사과, 양파, 쪽파, 채 썬 당근등을 넣어 양념을 만들었다. 장신영의 어머니는 "식구들을 먹이려면 좋은 건 다 찾아다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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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나도 집에서 요리 연습을 할 때가 있다. 나는 집에서 식구들 요리 해주는 게 제일 좋다"라고 행복해했다.


장신영의 어머니는 간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절구를 꺼내 직접 마늘을 빻아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어머니 특제 수제 생강청을 넣어 고운 색깔의 양념이 완성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장신영의 어머니는 그동안 딸의 마음 고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딸 장신영에 대해 "얘가 좀 힘든 시기가 있었지 않나. 얘는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애인데 집에서 갇혀 있었다. 일을 못하니까 마음이 아팠다"라며 "밖에 나가야한다"라고 응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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