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왼쪽 아홉 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특허청] |
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왼쪽 아홉 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특허청][대전=팍스경제TV] 특허청은 오늘(30일) 오후 2시, 금융 AI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경기도 성남시)를 방문해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안, 데이터 분석·생성 등 금융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연구 현장의 지식재산권 관련 주요 현안·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특허청이 금융 AI 기술 분야의 특허출원 동향과 분석 결과 등을 공유하고 특허심사 과정에 대한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금융 AI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과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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