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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장영란과 2주 사귀었다" 폭탄 고백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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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영철(왼쪽), 장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철(왼쪽), 장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47) 부부가 개그맨 김영철(51)을 깜짝 속였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영철과 장영란 남편이 술먹다 벌어진 대박사건(어색한 첫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44)에게 "친해졌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자리에 부른 사람은 과거 장영란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김영철이다. 장영란은 "오빠, 빨리 오라"라고 말했고, 이후 김영철이 등장했다.

김영철과 한창은 서로 어색하게 인사했다. 앞서 김영철과 장영란은 한창의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과거 2주간 사귀었다고 거짓말을 한 뒤 한창의 반응을 보기로 했다.

이에 장영란은 한창과 김영철을 일부러 남겨둔 채 상황실로 이동했다. 이 때 김영철은 한창에게 "장영란과 2주 정도 사귀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창은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이어 한창은 김영철에게 "진짜 사귀었냐"고 물었다.


김영철은 "창이가 오해할 만한 그 정도는 아니다"고 답했다. 한창은 웃음을 참으면서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사실 진짜 목적은 김영철의 깜짝 카메라였다. 이후 등장한 장영란은 김영철에게 "내가 이야기하기 전에 이야기하면 어떡해"라고 연기를 했다.

한창은 "형님께서는 사귀었다고 표현하셨는데, 왜 나한테 그런 이야기를 안했냐"며 장영란을 추궁했다. 장영란은 "그게 사귄다면 사귄건가? 그냥 문자하고 전화통화하고 만나서 밥 먹고 이게 사귄 거면 사귄 거? 애매해서 말을 안했다"며 얼버무렸다.


자신을 향한 몰래 카메라인 줄 모르는 김영철은 눈치만 봤다. 장영란은 "사귄 건 아니고, 그냥 썸?"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내가 좋아한 것이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며 한창의 마음을 달랬다.

그러나 한창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자리로 돌아오지 않았다. 장영란은 "오빠를 되게 의식하더라. (한창이) 집에 간 거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한창은 장영란에게 전화를 걸어 화난 척 연기했다. 한창은 유튜브 PD에게도 연락해 "저는 지금 갈 거니까 짐 남은 거 갖다 달라"며 화난 척 했다.


이에 당황한 김영철은 "몰카니까 일단 오시라고 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셋 다 이미지 망했다"며 남편의 몰래카메라인 척 연기를 이어갔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한창은 김영철의 몰래 카메라임을 알리며 웃었다. 장영란도 "영철오빠 몰래 카메라였다"며 웃었다. 김영철은 "내가 역으로 당한 거냐"며 허탈해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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