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빈 기자]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왼쪽)와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대원제약과 바이엘 코리아가 최근 폐경기 여성을 위한 호르몬 치료제 2종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이 판매하게 될 제품은 여성 호르몬 치료제인 '안젤릭정(성분명 드로스피레논‧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과 '크리멘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발레레이트(미분화)‧시프로테론아세테이트(미분화))'이다.
’안젤릭정'과 ’크리멘정'은 폐경 후 일년이 지난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증에 대한 호르몬 대체 요법(HRT)과 골절 가능 위험성이 증가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왼쪽)와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왼쪽)와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대원제약과 바이엘 코리아가 최근 폐경기 여성을 위한 호르몬 치료제 2종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이 판매하게 될 제품은 여성 호르몬 치료제인 '안젤릭정(성분명 드로스피레논‧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과 '크리멘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발레레이트(미분화)‧시프로테론아세테이트(미분화))'이다.
’안젤릭정'과 ’크리멘정'은 폐경 후 일년이 지난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증에 대한 호르몬 대체 요법(HRT)과 골절 가능 위험성이 증가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2가지 제품은 폐경기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결핍에 따라 흔히 겪는 △안면홍조 △열감 △수면 장애 △골밀도 감소 등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
또 국내 호르몬 대체 치료제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바이엘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서 6월 2일부터 국내 독점 유통‧마케팅‧판매를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폐경기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