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단독] 검찰, 그라프 매장 압수수색…'김 여사 목걸이' 추적

SBS 김진우 기자
원문보기

지난달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있는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통일교 전 고위간부 윤 모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이라며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건넸다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행방을 쫓기 위해섭니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세계 5대 하이 주얼리 브랜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윤 씨는 그라프 제품 중에서도 고급 라인에 해당하는 6천만 원대 목걸이를 구매해 전 씨에게 건넨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지난 몇 년간 가격이 인상돼 지금은 더 비싼 값에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전 씨는 윤 씨에게 받은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해 왔지만, 검찰은 전 씨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개인 정보 유출
    쿠팡 개인 정보 유출
  2. 2우리카드 감독 결별
    우리카드 감독 결별
  3. 3양민혁 극장골
    양민혁 극장골
  4. 4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5. 5이정선 교육감 기본교육
    이정선 교육감 기본교육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