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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75kg'인데? 박보검 "살 찐 것..리즈시절은72kg 솔직" ('헬's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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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혤’s club’에서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굿보이 속 국가대표 역할을 위해 벌크업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공개된 콘텐츠 ‘혤’s club’에서 박보검, 김소현, 혜리가 함께했다.

이날 박보검과 김소현은 굿보이 촬영 중의 몸 관리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입담을 풀어놓았다.

박보검은 “이번 역할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근력 운동도 많이 했다”며 “현재 키 182cm에 75kg 정도다. 원래 리즈 시절엔 72kg 정도였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함께 출연한 김소현은 “보검 오빠 진짜 잘 먹는다. 놀랄 정도”라며 “회식 자리에서 내가 40분 얘기하고 왔는데 아직도 먹고 있더라”며 박보검의 폭풍 먹성을 인증했다. 이에 혜리는 “아직도 잘 먹냐”며 웃었고, 박보검은 “지금도 빵 맛있어 보여서 자제 중”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혜리는 “10년 전 처음 박보검 만났을 때 20대 초반이라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여전하다”며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잘 먹는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굿보이는 올림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드라마로, 박보검과 김소현이 국가대표 선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2015년 연기대상에서 ‘정색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10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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