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美 병원이 택한 韓 AI 식단 분석 기술…"현지 6000곳 공급 목표"

머니투데이 최태범기자
원문보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푸드 스캐너를 개발한 누비랩이 미국 병원들에 식단 분석 솔루션 '뉴트리비전 AI'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초기 배치 및 수백만 달러 규모의 독점 조건이 확정됐으며 관련 행정 절차는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누비랩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북미 헬스케어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뉴트리비전 AI는 환자식에 대한 푸드 스캔을 통해 급식 품질관리(Q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해 환자 안전 확보와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누비랩 관계자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에 더해 현장 중심의 운영 노하우와 인간-AI 인터랙션 설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형 버티컬 AI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RWD) 기반으로 지속 학습하는 AI 모델을 적용해 다양한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누비랩의 솔루션을 도입한 병원은 환자 영양관리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연동도 추진하고 있다.


누비랩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한국의 AI 푸드테크 기술이 미국 헬스케어 시스템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미국 내 병원 6000여개소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싱가포르 등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