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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아이린, 꽃처럼 빛난 웨딩 순간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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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꿈같은 웨딩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3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소를 머금은 채 신랑과 나란히 서 있다.

모델 아이린이 꿈같은 웨딩 현장을 공개했다.사진=아이린 SNS

모델 아이린이 꿈같은 웨딩 현장을 공개했다.사진=아이린 SNS


아이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아이린 SNS

아이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아이린 SNS


보디라인을 감싸는 실루엣, 은은한 크리스털 장식, 드레스를 휘감는 롱 트레인까지 완성된 장면은 말 그대로 화보였다. 사진=아이린 SNS

보디라인을 감싸는 실루엣, 은은한 크리스털 장식, 드레스를 휘감는 롱 트레인까지 완성된 장면은 말 그대로 화보였다. 사진=아이린 SNS


아이린의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23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린의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23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보디라인을 감싸는 실루엣, 은은한 크리스털 장식, 드레스를 휘감는 롱 트레인까지 완성된 장면은 말 그대로 화보였다. 신랑은 얼굴을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린 채 등장했지만, 슬림한 블랙 턱시도와 훈훈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전했다.

4단 웨딩케이크를 자르는 장면부터, 꽃잎이 흩날리는 입장, 샹들리에 아래에서 나눈 손…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두 사람의 서사가 빛처럼 번졌다.

아이린은 “아직도 꿈꾸는 것 같아요.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앞서 그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반지나 프로포즈가 아니라, 작은 순간들이 쌓여 만들어진 사랑에 관한 것”이라며 신랑과의 깊은 감정을 표현한 바 있다.

아이린의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23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아이린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후 크리에이터,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며, 미국 ‘포브스’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인물’, ‘타임’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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