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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행, 포항 해군 초계기 사고 희생자 조문…"원인 철저히 규명"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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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에 마련된 '해군 초계기 순직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에 마련된 '해군 초계기 순직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교육부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행은 이날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체육관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묵념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부가 순직자들에게 예우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사고 현장을 찾아 해군 관계자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추락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시 43분쯤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가 원인 미상의 이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 탑승했던 4명이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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