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년 맞은 붉은보석, '리로드' 업데이트도 박차 가한다

▲ 붉은보석 국내 서비스 22주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2003년 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22주년을 맞은 붉은보석이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30일, 붉은보석 한국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를 밝히고 기념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메인 이벤트로 ‘붉은보석 22주년 파티’가 진행된다. 더불어 8가지 GM 서비스 이벤트가 추가로 실시된다. 오는 1일까지 실시되는 추가 이벤트는 ‘채팅 버프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다.

채팅 버프 이벤트는 GM이 제시하는 키워드를 채팅창에 입력할 경우 다양한 버프 효과가 제공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8시부터 11시, 14시부터 17시, 20시부터 23시 세 차례에 걸쳐 최대 사냥 경험치 300%, 아이템 드롭률 200%가 적용되는 ‘핫타임’이 진행된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한다고 밝혔다.

붉은보석 개발·운영 담당자들은 "그 동안 게임을 아껴주고 열심히 플레이하며 때로는 따끔한 질책을 아끼지 않은 모든 모험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중인 대대적인 비쥬얼 업그레이드를 포함, ‘R.E.L.O.A.D’ 업데이트 플랜을 충실히 이행해 늘 이전과 다른 새로운 ‘붉은보석’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붉은보석 한국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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