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허성철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에 연구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허 교수는 2028년 말까지 여성 장애인·노인을 위한 스마트 자가 도뇨(신체에 기구를 삽입해 인공적으로 소변을 배출) 보조기기 개발과 상용화를 연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여성 자가 도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보조 로봇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및 개발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인증받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허 교수는 2028년 말까지 여성 장애인·노인을 위한 스마트 자가 도뇨(신체에 기구를 삽입해 인공적으로 소변을 배출) 보조기기 개발과 상용화를 연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여성 자가 도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보조 로봇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및 개발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인증받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허 교수는 고령 및 장애 여성의 자가 도뇨 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성철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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