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동화 속 그림 나야 나"…돌싱 됐는데 '첫사랑 로맨스' 뚝딱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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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영국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속에서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저요 이 추억 평생 잊지못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영국의 3성급 호텔에 초대되어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동화 속 주인공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청춘영화 한 편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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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